leejiham mongolia skin clinic

이지함피부과 레이저의 발전

 

이지함피부과는 국내 레이저의 보급에 선두역할을 하는 동시에 레이저 제조산업이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점제거 시술의 변화

80년대 후반~90년대 초는 얼굴점을 거의 빼지 않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점을 뺀 사람도 드물었고 점을 뺀다 해도 ‘전기소작술’을 이용해 시술했다. 특히 전기 소작술 중 80년대 후반에 도입된 ‘엘만기계전기소작술’을 주로 이용했다. 94년도 이지함피부과가 이대 본원을 개원하면서 본격적으로 레이저가 한국에 도입되기 시작했고 전기로 지지는 레이저가 사라지면서 레이저로 빼는 새로운시술이 자리잡기 시작했다.

 

 

 

 

Co2레이저

-주근깨, 잡티 제거시술의 변화

주근깨, 잡티는 레이저 도입 전에는 거의 치료를 못하던 질환이었다. 주근깨, 잡티는 너무 얇아서 전기소작술로 아주 약하게 해야 하나기술이 너무 어려워서 시술하지 않았다. 80년대 후반에는 요즘에 쓰는 크로스에 사용하는 약품 TEA (여드름 흉터에 적용하는 cross와 같은) 성분을 이용해 화학박피술로 주근깨, 잡티를 제거하기도 했다. 탄산가스 레이저가 국내 도입되면서 주근깨, 잡티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었으나 주근깨, 잡티 제거에 뛰어난 효과가 없어 활성화되지 못했다. 94년도 이지함피부과에 ‘큐스위치엔디야그’ 레이저가 도입되면서 주근깨잡티를 본격적으로 제거하게 되었다.

 

IPL

 

 

 

 

-기미치료

90 년대 초반까지 기미치료는 바르는 약과 화학박피가 주된 치료였다. 물론 현재도 바르는 약과 화학박피를 이용해 기미치료를 하기도 하지만 20년 전에 ‘바이탈이온트’ 레이저를 이용해 기미치료를 시작할 수 있었고 지금의 레이저 토닝 시술이 확립되는 계기가 되었다.

현재 기미치료에 대표적인 레이저는 ‘레이저 토닝’이다. 이외에도 이지함피부과에서는 비타민 이온치료가 사용되는데 비타민 C를 +,- 전기 이온 영동 방식으로 피부 깊숙이 주입하는 방식이다. 이때 비타민 C가세포에 흡수되는 정도는 일반 비타민C를 바르는 정도에 비하여 100배정도 피부에 흡수되기 때문에 기미치료의 대표적 시술 방법이다.

또한 기미 치료 중에 하나는 초음파치료이다. 초음파를 이용하여 기미, 치료에 효과가 있는 약물들을 피부에 침투시키는 방식이다. 이 역시 90년대 중반에 국내 처음 도입되면서 기미 치료에 많은 효과를 가져다 주었다.

 

 

 

 

-문신제거 시술의 시대적 변화

90 년대 초반문신은 지금보다 훨씬 더 진하게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문신제거 시술 방법은 전혀 없었다. 문신을 지우려는 시도 또한 흔하지 않았다. ‘큐스위치앤디야그’ 레이저가 도입되면서 문신제거가 가능하게 되었고 부자연스러운 눈썹성형으로 좋지 못한 인상을 주는 여성들에게 지울 수 있다는 희망을 주었다.

 

 

 

 

 

큐스위치엔디야그

 

 

-오타모반 제거 시술에 시대적 변화

‘오타모반’은 한국인에게 많은 피부질환이다. 전통적으로 액화질소, 드라이아이스 등을 이용하여 피부를 얼려 멜라닌 색소를 파괴하는 냉동치료 방식으로 치료되었다. 그러나 레이저가 도입되면서 멜라닌 색소를 선택적으로 깨뜨리는 치료가 행해지게 되었다. 이 레이저는 오타모반 치료 후에 남는 희고, 울퉁불퉁한 흉터가 남지 않으면서 오타모반을 획기적으로 치료할 수 있게 되었다.